그루지아
터키에서 밤11시45분 밤비행기로 출발해 새벽5시경도착 혹시싶어 인터넷 해보니 와이파이가뜬다 그루지아에대한 정보 를 안가지고 있던차라
지하철 기다릴겸 공항에서 인터넷하고 시간때우다 7시인데도 공항버스 가 안온다 ㅜㅠ할수없이 택시타는데 그루지아 아저씨 한사람도 나처름
버스기다리다 같이 쉐어해서 타기로했다 한참가다 아저씨가 먼저내리자 택시기사가 호텔까지가려면 돈더내야한다길래 근처지하철
내려돌라해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데 에스컬레이트보고 완전 기절뻔했다
지하철 입구가 너무지저분해서 실망했는데...
에스칼레이트 길이가족히 200m 는넘겠더라 (원폭투하해도 끄덕없을정도로 해놓은거같다)
지하철차량은 군용열차 같다 지하철역 구간구간 마다 영어표기판 하나도없다 러시아말이다 정거장 도착하고 다음역 방송할때 잘들어야만된다
호스텔근처 에있는 지하철역 내리니 도심의제일 큰광장 "타비슈펠레바" 광장이다
타비슈팔레바지하철역이다
호스텔 찾는데 2시간 걸렸다 이른아침 이라 사람도 많이 없는데다 영어를 하는사람이그의없다 지도들도 물어물어보는데 ..말이안통하고
여기버스는 승합차가 버스다 .버스종점같은데서 버스기사가 있길래 물어보니 안다고 타란다 물론영어는 아니다 무조건타란다 자기가 안다고
나는 차로갈정도로 먼가보다하며 일단 미니버스에탔다 .기사에게 차비얼마냐고 하니깐 괜찬탄다 너무친절하게해서 뭔가엉뚱한데로 가는거 같은데
짜꾸괜찬타며 하는데 차가 너무외각 쪽으로 빠지는거같아 내가 이런데가 아니다 하는대도 자기도 뭔가 잘못알았는거 같은표정 으로 조금가면 호텔 있다면서 내려준다 종일밤새고 아침부터뺑뺑이에 완전초죽음이다 할수없다 후진동네 호텔간판이보인다 오늘은 아무돼나 숙소잡자싶어 호텔 들어가니 지금은 방이없고 12시넘어야 체크인 된단다. 우라질!! 그의 초죽음인 데 할수없이 나오면서 보는데 어찌 안면이많은 동네같았다 ..
으흐흐 ..택시기사가내려준 처음지하철탄데로 도로 돌아온게아닌가...으으으으 개거품 물고 ..할수없이 지하철 도로타고 다시와 지도들고
번지수 보면서 겨우겨우 찾아 들어가 숙소들어가 떡실신되어 기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