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텐제도

그림같은풍광 의 노르웨이 북쪽 섬 제도 "로포텐"제도를 가다

까미노영보이 2013. 8. 11. 20:17

 

물위의떠있는계림   물의의  알프스  거창한 수식어가 전혀 모자름 없을,아니 그 이상의 독특한 멋과 운치가 있는곳

"노르웨이의 로포텐 제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곳 이라고 감히 내가 말할수있을만큼 추천하는 내가뽑은 버켓리스트 3위안에드는곳!!

로포텐 제도는 언뜻 보면 바다에서 드라마틱하게 솟아오른 산의 깎아지른 절벽처럼 보인다. 그러나 더 가까이 다가가면, 모래사장이 있는 작은 만과 스펙터클한 경관을 자랑하는 광야, 그리고 외딴 습지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녹빛 빨강으로 지붕을 칠한 단순한 목조 가옥이 녹색의 산림 속에 드문드문 흩어져 있다. 로포텐 제도는 북극권의 북쪽에 위치하지만, 놀랄 만큼 기후가 온화하다. 인간이 거주한 지는 약 6,000년 가량 되었지만, 가장 큰 마을인 어촌 헤닝스베르의 인구가 겨우 500명 정도이다. 1980년대 초에야 겨우 교량이 세워져 다른 섬들과 연결되었다.

어업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사뭇 예술적인 공동체이기도 하다. 각종 예술 전시와 입으로 불어서 만드는 유리 공예 스튜디오들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서 범고래 사파리를 나갈 수 있다―고래들이 이동하는 청어 떼를 따라 튀스 피요르드와 베스트 피요르드로 올라간다

 

 

                                                      로포텐 제도는 크게 4개의 섬 Austvågøy, Vestvågøy, Flakstadøya, Moskenesøya  

  남쪽의 작은 두개의 Værøy, Røst  섬으로이어져있다

 

북쪽의 스볼베르에서 남쪽의 "오" 까지 섬들이 다리와 터널로 이어져있다  여름철에는  버스가 매일 전노선을 오가지만

가을 겨울비수기는  렌트카 이용 없이는 불가능 하다

 

호를베르에서  "캠핑싸이트 로 이동

 

 

 

 

 

 

 

 

 

 

 

 

 

 

 

 

 

 

 

 

 

 

 

 

호르베르항구

 

 

헤닝스베르항구

 

 

 

 

 

 

 

 

 

 

 

 

 

 

 

 

모스키네스 야영장

 

 

 

 

 

 

 

 

 

 

 

 

 

 

모스키네스

 

 

 

 

 

 

 

 

 

 

 

 

 

로포텐의 마지막 코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