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코토르"

몬테네그로 "코토르"

까미노영보이 2014. 8. 24. 22:04

 

검은 산'이라는 뜻을 가진 몬테네그로,  그 여행의 시작은 '코토르'가 아닐까 싶다.

두브로부니크와 가깝고 또 그래서 자주 비교되는 곳이 바로 코토르인데,

사실 두브로부니크와 코토르는 각각의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아드리아해의 푸른바다와 중세풍의 집들은 비슷한 느낌이나,

피오르 형태의 굽이진 만을 끼고 가파른 절벽아래 옹기종기 들어선 그림같은 집들은 두브로부니크와는 또 다른 경치를 제공한다.

스물다섯 번의 굽이를 지날 때마다 각기 다른 경치가 펼쳐지는 몬테네그로,해서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땅과 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라고!!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하지만 아시아인들에게는 유럽관광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몬테네그로.

실제로 세계여행 관광위원회​(WTTC)가 선정한 향후 주목해야 할 여행지 50곳 중,몬테네그로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몬테네그로 의 조그마한 공항 !!

 

코토르 버스터미날 에서  코토르 성까지는  도보 로 10 분이면 도착한다

 

 

검은돌벽으로 성벽이 둘러샇여져있다

 

 

 

 

성문입구  항상 많은 관광객 들로 붐비는곳

성문바로앞  부두항구

 

 

성문안 들어서자 마자  광장의 시계탑

 

성문안  의  올드타운  야외 레스토랑 이  즐비하다

 

 

 

 

 

 

 

 

 

 

 

 

 

 

 

 

 

 

 

 

 

 

 

 

 

 

 

 

 

 

 

 

 

 

 

 

 

 

 

 

 

 

 

 

 

야간 에  성안의모습

 

 

 

 

 

 

 

늦은 밤에도  야외카페는  붐빈다

 

 다음날 아침  요새 정상을 오르기로헀다 

요새의 꼭대기는 꼭 올라야 한다.

천오백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에  수없이 고개를 돌리고,

멈추고, 셔터를 누르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꼭대기에 올라 만나는 풍경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자연유산  피오르 형태의 만과 중세풍의 빨간지붕의 건물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올드타운 안에서는  이길을따라 요새로 올라간다

 

 

높이를 더할수록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

 

 

 

 

 

중간지점에 조그마한 성당 이 있다

바다만 보이는 두브로브니크보다 피오르형태의 만이 어우러진 코토르가 훨씬 더 멋진 것 같다

 

피오르만의 아름다운 경치는 코토르의 올드타운에서  요새에 올라서 봐야 제맛이다.

 

 

성당안의모습

 

 

 

 

 

 

 

 

 

 

 

 

 

 

 

 

 

꼭대기 마지막  문

비가 많이 내려  비를 피해  성 문 안에서 비그치기를 기다리면서   ...

 

 

요새 꼭대기에서 바라본  그림같은 풍광    비를 맞으며 찍은 사진 인데  날씨가 좋 았다면 하는 아쉬움만...

 

 

성문밖에 노천 시장  과일 채소 생선 육고기. 가공식품 을 파는곳

 

 

 

 

 

 

코토르에서 클로아티아 스프릿 방향으로 40분정도 가면

생각보다 너무 멋있었던 곳!! " 페라스트 "

오른쪽이 천연섬~     왼쪽이 인공섬~

 

 

도로에 펫말이 있다   "페라스트"

 

 

 도로 아래로  내려가는 골목길 로  내려갔다

 

 

 

페라스트 해안길

 

 

 

 

 

 

 

 

 

인공섬으로 가는 선착장

 

 

 

 

 

해안가 호텔

 

 

 

멀리 눈으로  바로보이는   프라스트  2  개의섬

 

나는 보트시간이 안맞아  개인 보트를 빌려 갔다 

 

 

 

 

 

 

 

 

 

 

 

 

 

 

 

 

 

 

 

 

 

 

  레이디오브록 섬   

섬전설에 따르면 성모님이 발견한 자리로  어부들이 오가며 돌을 550 년 동안 쌓아 서 만든섬이라고한다

이 인공섬의 가장큰건물은 17세기에 로마카톨릭 교회 이며  그외에 박물관,기념품점 작은등대 들이 있다

       베네딕틴 수도원 st .gerorge      천연섬

 

 

 

 

 

 

 

 

 

    레이디 오브 록 성당에서 바라본  베네딕틴 수도원 st .gerorge

 

섬에서 바라본  페레스트 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