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까미노영보이 2009. 12. 8. 11:26
유럽보다 더 유럽다운도시  이민자들 의 도시 !거만할 정도로 완고하게 지키는전통 ! 땅고가 흐르는밤 은 삶애  우아함 이 더 돋보이는 도시다!!

부에노스이이레스 의명물 !!  산텔모 !! 볼거리가많은 일요일" 센텔모 "골통품시장 과 거리의 예술가를 만나다!!





산텔모 중심거리인 데펜사 거리는 일요일 은산텔모 의 진수를볼수있는날이다  평일에는 골동품 상점의 물건들이 거리의 주인이라면  일요일 은 부애노스아이레스 의사람들이 거리의주인이다  !! 데펜사거리는 거리의 예술가들을위한 무대로 바뀌고 영혼을 담은듯한 진지한 공연들이 여러곳곳에서 벌어진다
쉽게 자리를떠날수 없게만드는 진지한 공연들도많이있다
































거리의 탱고 공연





















즉성에서 구워주는 "엠빠나다" 우리나라만두비슷한것인데 쇠고기와옥수수 닭고기와치즈 등속재료가 다양하다





"마떼"잔 과봄바(빨대)  뜨거운생명수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휴식 은 곧 "마떼"다  아르헨티나 특산품




 거리의악사들










































































수준높은 또다른 땅고 의 춤 을 감명깊게 볼수있었다












땅고의황제 "까를로스 가르델 " 의 흉네를 내는아저씨!!



금강산도 식후경   걷다보면  허기진 배를 채우러 주의 레스토랑 이나 거리가판 먹거리 등 먹거리가많다 !! 공터에  전통 카우초(들판의목동)  식의 아사도 (숯불에 고기통째로 육즙이 안빠지도록 은은히굽는방식) 쇠고기 .돼지고기.초리소(소세지) 를 넣은"로미또"(구운샌드위치 를 파는데 맛이 예술이다




노천공터에 서 맥주랑 같이먹었는데  두고두고 이맛이 생각나서 다시 또 꼭 올거같다!!











내가 간 날은 마침 축제기간 날 이라  정말 대박찬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