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요르단

페트라

까미노영보이 2011. 6. 1. 06:09
                                          페트라

 요르단 하면 먼저 뜨오르는곳 "페트라"  내가요번 여행중 가장 기대했고 꼭 와보고 싶었던곳 이었는데...
너무나도 기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많은 여행지에서  지친건지... 뭘보아도 그닥 감흥 이... 이러면 절대안디는데...
 천천히 돌아볼려고 이틀짜리 끊고 (75000원. 내가여지껏 여행한곳중에 단일 입장권으로 젤많이낸거같다) 첫날 은 몬테스테리 산까지올라갔다



입구매표소




페트라로 들어가는길





이곳 부터  사방으로 깍아지런듯한 협곡으로  2km 이어져있다

 

 

 



































 















긴 협곡을 빠져나오면  갑자기   페트라 의 모습이나타난다   인디아나죤스로 더욱 유명해진 페트라게이트  처음볼때 이곳이 신전 이나 아님 고대
왕궁 쯤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무덤이란다 "왕의무덤"
 


















 



























첫날 무리해서라도 "작은페트라" 가가있는 몬테스테리 산꼭대기까지  당나귀타고 올라갔다 ( 다합에서 카이트서핑 배우다가 다친 발목

이무리할거같아서..)







 1시간반정도 걸어올라가면(당나귀40분) 산정상위에 작은페트라가 있다






정상 바로밑에 매점과 카페가 있다



















정작 페트라 안은 텅비워있다  뭔가 대단한게 숨겨져 있을듯한데 ..실망!!

















내려오는길에..






















다음닐 올라온 " 시크릿파이어" 정상  페트라게이트에서 600m 정도들어와서 왼편으로 오른다  (50분소요) 정상에서 멀리 발아래로 페트라 "퀸스돔"을 보면 장관이다














멀리 "퀸스돔"을 바라보며  "멍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