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구간 팜플레냐- 푸엔테아레나
양어께에매고있는무거운 배낭무게가 내가짐어져야야할인생에 무게 인거같다는생각이들즈엄 고대때까미노를걷는모습을 철판으로조각을 한 조형물앞에서 나와같은감성을가진 프랑스히피 클리스와힘께(전날 둘이서제일노래많이했음)
영국에서 5년동안 유학했었다는 "다까 "(일본)랑 한컷!!
조형물 아래로펼쳐진 스페인시골마을 풍경
고양이가9마리있던카페에서" 따까"랑 에스파나나아 처자 내가커피 한잔씩 쐈다
8시출발오후3시쯤도착한 숙소 꽤 괜찬았음 스페인이곳은 저녁8시에 레스토랑을열어 그때가지기다리기가 제일고통이였음(오후2시-5시까지오침시간)
숙소짐내려놓고시내구경 레스도랑에 같이갔던친구들 맨앞독일친구 우베(맨마지막날까지 나랑같은날까지완주했던 친구 역시!독일병정 !)
5일쨰구간 푼타아레나- 아스텔라
에스텔라 가는중간지점 로카 (11km)예쁜도시지나 산넘고물건너 골목찿기힘든 곳 알베르게도착 알베르게앞에 지팡이든아저씨 개 2마라도 같이까미노중이란다
숙소짐내려놓고 시내구경 정감가는동네^^
"기네스"생맥주 2.2유로(2900원) 로칼생맥주는 1.2유로(1600원) 매우저렴하여 까미노기간 내내 지친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달래주었음
이날도 레스토랑가서 먹을사람 ( 중국식당이있어밥을먹을수잇단다) 차이나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아무도안와 (8시에문여니깐 다들 배고픔 에 지쳐 주방에서 해 먹었단다)난 BAR에 가서 맥주마시면서 악꼴로기다려 식당가서 혼자 뽁음밥이랑 닭 튀김 에와인1병(13유로 저렴)시켜시켜먹고 행복에젖었음 (며칠만이냐밥이)
혼자 식사하고 숙소돌아오니 아직 부엌에선 늦게온팀들식사하고있고 이제잠자리들려고 다들 부산하다
6일째구간 에스텔라-로스아코스(21km 5시간소요)
아침7시에숙소앞에서한컷!!이곳에서 만난한국학생들이랑 (경식 .정은.상경)다들잘마쳤단다
이구간은 순례자를위해 와인 농장에서 와인 수도꼭지에 마음껏 마실수있게해놨다 ㅎ 수통에 담아 가도 됀단다 나도 조그만물통에가득담아 종일 마셨다ㅋ ㅋ
와인농장 (1891 년에 세워진농장) 오래된포도나무
싸이클로 까미노 를 하는 이태리 아까씨들 !!(포즈가장난 아니네)
끝 이 안보이는 포도 농장을 걸어며 ~ 안토니오아저씨(스페인 해군 전역하신 62세아저시)
로스아코스 숙소 제일 먼저도착 !! 여기는 맛사지 하는 아저씨가(예전 스페인프로축구팀 전속맛사지) 있어 전신맛사지받았음 (50분 20유로) 짐풀고 시내구경나서다
로스아코스 시내구경잘하고 레스토랑 식사 후 10 시취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