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산티아고/아스토리가-베가데발카라세

Astorga - Rabanal de camino 21일째 (20km 5시간소요)

까미노영보이 2008. 1. 23. 22:48

 

 

오늘은 짧은거리 산골짜기 입구마을 전형적인 스페인풍경이 나는곳!! 알베르게도 인상적이다

 

 

 

 

 

 

 

 

오늘 구간은 짧은구간이라 한결 맘이가벼운데 날씨까지 즐거웁게한다 (구름이넘인상적이다)

 

 

 

 

 

 

 

 

 

 

 

Santa catalina (9km지난지점) 지나 엘칸소 마을입구 (13km지난지점)

 

 

 

"엘칸소"마을 에서 점심 먹어며 만난 친구 들 (호주 아가씨.영국.핀란드총각들)

 

 

 

 

 

 

 

 

식사후 마을길 지나 3km정도 걷다  "라바날" (도착지) 도착직전 에 나무밑 햇쌀이 너무포근해 여기서 한시간 정도 오침하였다(몸이날아갈듯  피로가다풀렸음) 가고 싶으면가고  쉬고 싶으면 쉴수있고 자고싶으면 자고 시간과 장소에구애없이 여유를만끽하며 느낄수있는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이안닌가싶어 행복해했었던곳이었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사설알베르게 전형적인 스페인 풍으로 아주인상깊었던곳 이곳에 짐을풀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일찍 잠자리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