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산티아고

산티아고 긑내고 피네스텔레 그후

까미노영보이 2008. 2. 5. 01:15

 

 

산티아고대성당 야경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 의상

 

 

 

 

축제의밤 지나 다음날 아침  레스토랑에서 ..

 

 

 

 

 

이날 아침을 끝내고 다들 자기나라로 아쉬운 작별을 남기며...

 

 

 

 

 

"띠띠"랑 나는 "피네스테레 "까지 버스를 타고가기로 하고 다른일행은 독일 .브라질 .프랑스 .자기나라로 떠났다 이메일주고받고 우베랑(독일).크리스(프랑스)는까미노 두번째날부터 쭉같이 중간에며칠씩 못만났지만 시작과 긑 을 같이해 너무나 정이 많이들었다

 

 

 

 

버스를타고  띠띠랑 피네스테레 땅끝마을 에 도착하니 설마했던 스페인친구들이 우릴 마중나왔다 우리는 다시 부덩켜안고 감격의 재회를..

 

 

 

 

피네스테레 일몰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날정도로 아름다웠다

 

 

 

 

 

피네스테레 올때 버스에서 만난 한국아주머니

 

 

 

 

 

까미노중 에만 봐왔던 루이스 와 호세 평상복을 갈아입은모습은 더멋이있었다

 

 

 

 

 

피네스테레 등대앞에서

 

 

 

 

이날 피네스테레 에서 기념사진만찍고 "호세" 와 장인이 경영하는 "아크료냐"항구도시 에위치한 호델에 우리를데리러 가 제일먼저 한달동안제대로 못씼었을거라며 호텔 스파 부터 데려갔었다

 

 

 

 

 

 

 

 

 

 

 

 

 

 

 

일일히 물온도 맞쳐가며 자기가 써비스를...

 

 

 

얼마만에 욕조에 몸을담가보는지..ㅋㅋ

 

 

 

 

스파마치고 나와"호세'가 동료경찰 을 불러우리를소개시켜주었다

 

 

 

 

순찰 나온 경찰동료 와도 한컷!

 

 

 

호세"직장동료 "마르코스"와 약혼녀"에스테"

 

 

 

그날저녁을 도시에서제일 유명한 바베큐 집에서 저녁파티(자리가없을정도도 붐비는 유명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