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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데카를로 째즈페스티발

까미노영보이 2008. 2. 17. 02:11

 

 

 

 

 

 

 

 

 

 

 

 

 

 

이곳 모나코  카지노 "몬테카를로 " 에서 최고의 행운을 만났다  2007 년 째즈페스티발 이 11월 27~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열리고있었다 11월 29일 오늘은 이시대 최고의 뮤지션 SONNY ROLLiNS 가 나오는날 인데 예약을 안해 못보고 내일은 이시대 최고의 베이스주자 "RON CARTER" 와"RUSSELL MALONE"(피아노)  MULGREW  MILLER (기타) 가팀을이루는  THE GOLDEN STRIKER  ALL-STAR TRIO 가 출현한다기에 예약을하고  그날밤 잠을못이뤘다  이곳에서 신화적인 뮤지션들을 두눈으로 볼수있다는 흥분에..

 

 

 

 

 

 

 

 

 

 

 

 

 

공연 시작을 알리는 카지노 입구에서 그날의 빅밴드들이 연주하고있는모습

 

 

 

 

 

 

 

 

 

 

 

 

 

이날 쌀쌀한 날씨인데도 노천카페에서 빅밴드 연주를 듣고 와인한잔!!   입구에서 "쏘니롤린스" 를봤었다  하얀백발에 흰수염 세월의흐름속에 많이도 변했다  그분의 혼이담긴섹스폰연주를 눈앞에두고 도 보지못해 너무나도아쉬웠다  다음에꼭 이페스티발 을보러와야겠다 다짐하며..

 

 

 

 

 

 

몬테카를로 카지노 공연홀 내부

 

 

 

 

 

 

  공연시작하기 5분 전

 

 

 

 

 

 

 

 

 

 

 

 

 

"론카터 "의 베이스연주는 신비에 가까웠다

 

 

 

 

 

 

 

 

 

 

 

 환상적인 "러셀 말론"의피아노와 정교한플레이" 밀러"의기타연주 혼 이 담긴 "론 카트"의베이스

이시대 최고 의 트리오 임은확실했다

 

 

 

 

 

이름만 들어도 흥분돼는" 골든스트라이크 올스타 트리오 " 이들을 만난건 2007년도 최고의선물이었다

 

 

 

 

 12월 2일 마지막날은  내가 제일좋아 하는  "THIMAR "앨범 의주역    "아누아르브레헴"이 이끄는  섹소포니스트"죤 슈먼 "  베이시스트  "데이비드홀렌드 "의  공연날 이었다  이시대 최고들의 연주를 꼭듣고 싶었지만  일정상  아쉬움을남기고  ...12월 4일 파리에서 OUT 이라 다음날 파리로  향했다  50일간의 나의여정은 이렇게 서서히 막을내리고있었다

 

 

 

 

 

 

 

몽마르뜨 언득

 

 

 

 

야간의 몽마르뜨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나도 노천카페에서 차한잔 하며..

 

 

 

 

 파리 "생미셀" 역 에서 나와 노틀담 사원 으로가는 다리 직전까지 파리의 유명한 먹거리골목이 있다

 

 

 

 

 

 

터키식꼬치구이, 케밥 부터 그리스 ,중국 ,일본 .프랑스요리도  간단한 "끄레뻬"부터 거위간요리 "쁘아그라"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샤또브리앙"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등 다양한 종류를 만날수있다

 

 

 

 

 

 

 

 

 

 

 

씨푸드 바베큐로 저녁을 .. 이번여정의  마지막파리의저녁이다

 

 

 

 

 

 

 

 

 

 

 

1889년 개업이래 120년동안  파리의유명한카바레로 그명성을 유지하고있다

 

 

 

 

 

"물랭루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