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스트"
부카레스트는 루마니아의 수도
루마니아 남부 도나우 강변에 펼쳐진 루마니아 평야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도나우 강의 지류인 딤보비차 강이 시내를 흐른다.
2차세계대전의 승리를 기념하여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 만들었다.
차우체스쿠 궁전 정문 앞에서 시작되는 키셀레프 거리는 4km에 이른다.
파리의 상제리제 거리를 연상케한다 하여 '동유럽의 파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체스쿠 궁전은
세계에서 미 국방성 펜타곤 다음으로 큰 건물이란 현지 가이드,
한국식당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입이 쩍 벌어졌다.
그 궁전은 언덕 위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물로 우뚝 서 있었다.
'그 독재자는 저 건물이 다 완공도 되기 전 형장의 이슬로 살아졌다니
아이러니하다
그 성에서부터 사방으로 7~8km까지 지하로 굴을 뚫어 유사시에
그 성이 폭탄으로 날아간다 하더라도 두더지처럼 수도 부카레스트
땅속 어느 한 곳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김일성 주석궁을 보고 힌트를 얻어 이 건물을 건축했다고 한다.
세상의 못된 사람들끼리 못된 것만 배웠다.
떳떳하게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일가족이 공개처형을 당하였다.지상 11층, 지하 5층(벙크 시설 완비)에 3,500여 개의 방을 갖춘
초호화 궁전으로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건물이다.가장 큰 방은 800여 평에 이르며 무게 3톤의 양탄자가 깔려 있다고 한다.
결국 차우체스쿠는 이 궁전이 완공되기도 전, 1989년 크리스마스에 일가족이 처형되었던 것이다.
현재는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혁명광장
혁명광장에 있는 구 공산당 본부와 조형탑-
혁명의 발단이 된 이 광장에서 차우체스쿠가 연설을 하던 당시,
그를 규탄하던 시민을 발포하여 희생당한 현장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탑을 세웠다.
조형탑의 붉은 피는 민주혁명 때 목숨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을 상징한다.
타원형 조형물 바로 아래 붉은 핏자국이 있다.
카를 1세 동상과 '옛 겨울 궁전'-
혁명광장 왼쪽 옆으로 서 있는 카를 1세 동상과 옛 겨울궁전.
현재 국립미술관으로 쓰고 있다고 한다.
카를 1세는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던 국왕이었다
크레출레쿠 정교회-
대법관이었던 이오르르나케 크렐출레쿠와 그의 아내가 18세기에 세운 정교회 '크레출레쿠 정교회'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카레스트 시내투어
시민공 원
루마니아는 거리의 노천카페 천국이다 세련되고 멋스러운 노천가페 는 갈길을 멈추게한다
골목골목 마다 이어지는 노천카페 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론니에소개된 유명레스토랑 (토속음식을 먹으수있는곳) 호텔을 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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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아본 살사 클럽 갔더니 사람이 없다 주말에만 파티를 하는 곳이다
간단한맥주 바턴드 랑 마시고 바턴드랑 2곡 추고
시내에있는 살사 포유 위치 물어 보고 바로나왔던곳
부쿠레스트 시내 위치한 유명한 "살사포유 "클럽
9시반쯤인데 조용하더니만 1시간정도 지나니깐 발디딜틈이없다
오랜만에 원없이 놀다가 1시쯤 숙소 로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