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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탈린근교

 

 

카드리오그(Kadriorg)
올드타운 입구에서 3번, 1번 트램을 타면 카드리오그에 갈 수 있다. 수풀이 우거진 아주 넓은 공원이다. 표지판을 보고 다니지 않으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를 위해 지어졌다는 카드리오그 궁전, 에스토니아 외국 미술관 등이 있는데 크게 볼거리는 없는 것 같다. 그냥 관광객이 북적이는 올드타운에서 벗어나 넓고 한적한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는 진짜 에스토니아인들을 만나러 가자.

 

 카드리오그

수풀이 우거진 아주 넓은공원이다, 표지판을 보지않으면 길을잃을 수도있는곳이다 .

러시아의표트르 대제를 위해 지어졌단  카드리오그 궁전.에스토니아 국립 미술관 등이 있는데 크게 볼거리는 없는거같다.

그냥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올드타운을  벗어나 넓고 한적한 공원에서 휴식을즐기는 탈린시민을 마주하고싶었다

 

탈린 의 트램  올드타운에서  1번 3번 타면   카드리오그 공원을 갈수있다

 

 

 

 

 

 

 

 

 

 

 

 

 

 

 피리타(Pirita)
카드리오그 궁전을 지나 길게 뻗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하늘을 향해 날개를 세운 천사의 동상이 보이고 그 너머로 푸른 해변이 펼쳐진다. 해변을 따라 뻗은 도로엔 산책하는 사람들과 인라인,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지나간다. 이 해변산책로(2.5Km)를 따라가면 피리타가 있다. 피리타에서 1번 버스를 타면 올드타운으로 돌아올 수 있다.

 

 

 

 

 

 

 

 

 

 

 

탈린에서  핀란드 헬싱키 가는 크루즈

 

 

 

 

 

 

 

 

숙소에들어와  탈린 살사 치니간  나온곳이  바로숙소근처에 있는  하바나 레스토랑 이다

대형 레스토랑인데 1층 은 바& 커피숍  2층은 레스토랄인데  안쪽에  길쭉하게 스테이지를 마련해놓고 

주말은 새벽2시 까지이고 평일은 12시에 마치는곳이다

 10시쯤 들어갔는데  사람이 별로없다  두팀이 살사를 추고있을뿐  한팀은 연인 이고 다른한팀은 여자둘이서 파트너해  살사를추고 있길래  

그쪽 테이블 옆자석으로 가  맥주 들이키면서  둘중 에  리드하는 젊은 여자살세라 에게 홀딩신청 해서 2곡 연달아 췄었는데

음악을 크게틀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역만리 탈린 까지와서  살사를 즐길수 있다는건

 여행자에겐  또다른 황홀감이다

     " salsa is my life "

 

 

세련된 쇼핑몰 주의 상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