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수도 '탈린"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그리고 그 올드타운은
마치 중세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 같이
예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구 시가지는 중세 유럽의 건축물들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라고한다
탈린은 11세기경부터 덴마크인들이 건설하였는데 "탈린"이라는 이름 자체가 "덴마크사람들의 거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탈린의 구 시가지는 툼페아언덕인 고지대와 언덕 아래에 있는 저지대로 구분되는데 중세때 고지대에는 고관이나 귀족들이 살고, 저지대는 무역상이나 평민들이 살았다고 한다
현재도 고지대에는 정부 기관이나 각 국의 대사관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고지대에 있는 툼페아성은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북유럽 의 살인적인 물가에 제대로 호사를 누리못했던 것에 한이됐는데
이제 이곳에서 부터는 여유와 가끔 호사를 누릴수있어 눈과 마음이 벌써부터 행복하다
탈린 구시가지근처에 꺠끗하고 저렴한 숙소를 3일 예약 하고 구시가지를 구석 구석 해메보기로했다
구 시청사앞광장
구시청사앞 광장 주의로 노천카페가 즐비해있다
톰페아 언득으로 오르는길
구시가지를 감어안은 중세의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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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교회 인 알랙산드라 네브스키 성당 구시가지 톰페아 언덕에 서있는 탈린의 상징이다
올드타운의 정문격인 "바루 게이트 "
(우리나라로치면 숭례문이다)
바루게이트 정문 주의는 들어가는사람 나오는사람들로 항상 관광객 들로 붐빈다 만납의광장 역활을하는곳이다
바루게이트 입구 유명한 스테이크집 앞에서...
이곳 구시가지 관광지 물가는 유럽보다 저렴하지만 마음놓고 먹기엔 결코 싸지않은곳이다
중세기의건물과 꼭대기의 첨탑이 고풍스럽다
시청사
톰페아 오르는길 돌로된 바닥길과 돌담 이길을 말을타고 망또 날리며 달렸을 중세기사들의 모습들이 떠오른다
언덕에서 바로보는 아래 신시가지
성벽 밖에서 보면 돔 성당 을 중심으로 구시가지 가 펼쳐져있다
구시가지를 찾는 나침판역활하는 돔성당이다
성벽밖의 신시가지
이곳 탈린 의 간판은 하나같이 예술이다 우리나라 간판이랑 비교할때 많은 생각을들게한다
구시가지근처 숙소 6인도미 요리해먹을수있는 키친 포함 1박 2만정도 저렴하고 깨끗한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