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소한곳 나역시 히말라야.알프스, 록키, 피레네, 천산, 안데스 산맥.우랄 등 많은 산맥에
대해서는 일가견들이 있지만 흑해와 카스피해를 연결하는 1,100km가 넘는 코카서스산맥에 대해서는
막연했는데 이곳에와서 알게되었다이곳 "코가서스" 산맥의 자락에 자리한 산골마을에 너무나도 아름다운길이 있어
이곳으로달려왔다 내카메라 가 똑닥이 란게 이렇게 후회서러울수가없었다
(다른 여행자가 DSL로찍은거 보면 눈물날정도로 아름다웠다.
마을도착 하니 날씨가 싸늘하다 반바지차림에 준비도 한하고 온걸바로후회가됐다 버스에탈때 여행자는 나와 캐나다여자 둘밖이었다
할머니한분이 우리한테 다가와 자기집에서 홈스테이한다고 자기집에오란다 아침.잠심.저녁 다주고 30라리 라는데 캐나다 여자친구가
두사람이니깐 20 라리 에 깍아달라 하니 그렣게하란다 할머니 집에 와서 점심먹고시간이 남는거같아 낼걸어서 올라가기로하고
오늘은 산꼭대기에 있는 "쯔만다 사만다" 성당까지 택시로 올라가 보기로했다 할머니한테 바지하나 빌려달라 했는데
손녀 입는 청바지라고 주는데 내가입으니 너무잘맞는다~ㅎ
캐나나여자애랑 택시쉐어해서 각12리라주고 택시타고 산꼭대기성당 으로 올라라갔다
마을입구에있는 대성당
갑자기 이렇게 아름다운 산길이 나타났다 숨이멈출정도로 아름다운길이다 내려서 걸어가기러하고... 우리는걷고.. 기사는 교회로먼저가고...
구름속에 가려져있는 "코가서스"산맥이다
같이 동행하게된 캐나나친구인데 어머니가 이스라엘 이라 그런지 캐나다인 같지않고 이스라엘 사람분위기다
다움날 아침일어나 할머니가 해주신 빵이랑 직접만든 요구르트와 치즈로 아침 챙겨먹고 어제갔던 산을 오늘은 걸어 올라가기로하고 천천히
어제외다른 꼭대기에 있는 성당 뒷편으로 오르는길 택해서 올라갔다
산을내려와 다시" 티빌리시"로 돌아오는 버스 타고 돌아오는길에 차창밖 의풍경들
3시간 반걸려 오는도중 잠깐쉬는 휴계소 같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