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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스플릿

크로아티아 "스프릿"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스프릿"

-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

-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폴로가 태어난 나라.

- 달마시안 해안이 375km나 펼쳐져 있는 나라.

- 로마의 영광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라.

- 그리고 넥타이의 원조가 된 나라(크로아티아 기사들이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용병으로 출정할 때 여인들이 "당신은 내꺼야"라는 표시로

매주던 타이가 바람결에 나폴거리는 모습이 프랑스 사람들에게 새로운 패션 코드로 어필하여 세계인의 패션으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결국 넥타이로 상품화 시킨 것은 프랑스다.

 

 

 

 

 

 

 

 

 

 

 

 

디오글라시아스 궁전의 중앙 페에타 광장

디오클레시안 궁전- 로마의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가 남은 여생을 누리기 위해 지은 궁전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이 매력적인 로마시대의 건축을 잘 보여주고 있다.유럽에 남아 있는 로마 유적중 가장 보존이 잘되어 있는 문화재라는데 이 궁전의 특징 중 하나는 오늘날 까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유일한 궁전이라고 한다.(물론 1700년이나 된 건물인데도 잘 보존돼 있다) 7C경 아바르족의 침략으로 크게 파손되었는데 스플릿 주민들이 부서진 궁전의 돌 등을 이용해 성과 집들을 재건했고 1979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코린트 양식의기둥 이 늘어져 있는 광장 오른쪽의 도미나우스 대성당

 

높이가 너무높아 카메라에 다담을수 없는 도미니우스 대성당

 

 

궁 입구에  스핑크스 동상  이집트 에서 가져 온것 이란다

 

 

 

 

 

 

 

 

북문근처에있는 그레고리 닌 주교동상    크로아티아어로  종교를 설파한 사람 으로  왼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워진다 는 말에 

이동상 의 엄지발가락은 항상 반질 반질 하게 윤이남다

 

 

 

 

성안은 좁은골목으로 이루워진곳이 많다  어느곳은  겨우 한사람만 겨우 지날수있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스플릿 시가지​(궁전 내에  상가 ,민가 가 있다 )

 

 

 

 

 

 

 

 

 

 

 

 

 

 

 

지하궁전  지금은 기념품 상점으로 상가가 형성되어있다

 

 

 

 

성당 밖으로는  해안가 로  카페 레스토랑 이 즐비해있다

 

 

 

 

 

 

 

 

 

 

 

 

 

 

 

 

 

 

 

 

 

 

 

 

 

 

 

 

 

 

 

 

 

 

 

 

 

 

 

 

 

 

 

 

 

 

 

 

 

 

 

 

 

 

 

 

 

시내를 벗어나  해안길을 40분정도 돌아 올라 가면   현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해안 유원지가 있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스파케티에 와인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