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시작한지 일주일째다 처음은 호기심 반 정신없이 걷기만 하다가 문득내가왜이길을걷고있나? 먹고 걷고 자고 반복돼는일상 그리고 서서히 지치기 시작하는 체력 내가 왜 이짓거리를 하고있는가?마지막까지 갈수는 있겠는가 ?갈등과회의...하루 하루 걷다보면 나 안에 또다른 뭔가가 느길수있을거란 확신을가지며 또 걷기시작!!!
조개껍질로 만든 알베르게 간판
끝 없는 포도밭 을지나 vlana마을 에서 만난 스페인 아저씨 랑 동네 쉼터에서 점심
마을 구경하며 한참을걷다보니 어느듯 멀리 로고로뇨 도시다
로고로뇨 시내들려 알베르게 도착 짐풀고 다시시내구경
'까미노산티아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타도밍고 - 벨로라도10일째 (24km 6시간소요 ) (0) | 2007.12.30 |
---|---|
나제라 -산타도밍고 9 일째 (21KM 5시간30분소요) (0) | 2007.12.29 |
로그로뇨 -나제라 8일째 29km(8시간30분소요) (0) | 2007.12.29 |
에스텔라 -로스아코스 6일째 (21KM 5시간소요) (0) | 2007.12.27 |
무작정길을나선 800km 까미노길 (0) | 2007.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