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3국/리투아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투아니아 " 트라카이성" 트라카이 성(Trakai Castle)은 빌뉴스 서쪽 26키로지점의 호수로 둘러싸인 트라카이 마을의 가장 큰 갈베호수 위에 14세기에 지어진 중세 성이다. 동유럽 최초의 호수위의 성이라 한다. 리투아니아의 수도가 게디미나스에 의해 빌뉴스로 이전되기전까지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던 이 곳에서 트라카이 성은 리투아니아를 지배했던 대공들이 거주하던 성이다. 17세기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1961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트라카이는 작은 마을이라 반나절이면 큰 무리없이 둘러볼 수 있다. 대표명소 트라카이성까지 호숫길을 따라 평화로운 풍경들 멀리보이는 트라이카성 강변으로 이어지는 야외카페 거리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갈베호수. 중세시대로 건너가는 듯한 작은 다리를 넘으면 트라카이의 상징, 트라카이 성을 방문.. 더보기 리투아니아 제2의도시 "카우나스" 리투아니아 제2 의수도 구도시 "카우나스" 빠르게 도시화되고 있는 카우나스는 한 때 리투아니아의 수도였기 때문에 박물관, 교회, 아름다운 건물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1920년, 지금의 수도인 빌니우스가 폴란드에 의해 점령당했을 당시,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의 가장 중요한 도시로 인식되기도 했었다. 현재는 리투아니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올드 타운으로 가기 전 뒤돌아서 보행자 거리에 있는 가로수들 . St. Michael the Archangel Church 이곳에서부터 올드타운으로 이어진다 프란시스 자비아르성당 과 구청사 Kaunas castle * 이곳 성당앞에서 여러쌍 이 결혼식을 치루고있는모습 "프란시스 자비아르"성당 과 구청사가 있는 이곳은 너무도 아름다운곳이기에 많은사.. 더보기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리투아니아 는 발트3국 중 인구는 제일 많고 국토는 넓고, 경제력은 제일 떨어진 탓인지 물가는 발트3국 에서 제일 착했다 하지만 19세기초 에는 북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였단다 .일주일을 리투아니아 에 머물면서 쉬엄쉬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난 빌뉴스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다 "탈린"이나 "리가"처럼 세련되게 올드타운이 밀집되어 잘 정리되지 않아서 그렇지 여기저기서 불쑥 나타나는 아름다운 교회와 16세기 중세건물 그리고 고고한 성곽과 탑들은 여행자의 발걸음을 멈추게했다 .올드타운의 밀집도는 떨어져있고 범위가 넓다보니 세월의 풍파에 허름해진 건물들이 많았지만과거의 찬란한 문화를 느낄수있어 정말 매력있는 여행지라 생각들었다 .나는 이곳을 여행하면서야 여지껏 내가 전혀 모르고 있었던 세계의 역사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