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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니크 - 로크룸섬 (LOKRUM ISLAND) 로크롬섬은 항구에서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으로 항구에서도 보인다. 두브로브니크에서 3박을 하여 일정에 여유가 있어 반나절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 왔다. 숲과 바위해변, 공원이 조성되어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 오면 좋을 곳이다. 수영하는 곳도 여러군데 있으나 모래해변이 아니라 무척 불편하다. 그리고 수심이 깊어 수영에 능숙치 못한 사람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수영하려면 배가 닿는 항구쪽에서 하는것이 좋고 공원을 지나서 나타나는 해변은 거칠은 암석 해변이라 아쿠아신발을 신지 않으면 접근하기 조차 어렵다. 배를 타고 오가며 바다에서 두브로브니크를 감상하는 것이 또다른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낸다 티켓에 섬일주 코스가 상세히 안내 되어있다 배에서 바라보는 두브르니크 성 선착장옆으로 해안가에서 수영을 즐.. 더보기
크로아티아 "스프릿"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스프릿" - 세계 미인대회 우승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 -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폴로가 태어난 나라. - 달마시안 해안이 375km나 펼쳐져 있는 나라. - 로마의 영광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라. - 그리고 넥타이의 원조가 된 나라(크로아티아 기사들이 프랑스 부르봉 왕가의 용병으로 출정할 때 여인들이 "당신은 내꺼야"라는 표시로 매주던 타이가 바람결에 나폴거리는 모습이 프랑스 사람들에게 새로운 패션 코드로 어필하여 세계인의 패션으로 확산되었다고 한다. 결국 넥타이로 상품화 시킨 것은 프랑스다. 디오글라시아스 궁전의 중앙 페에타 광장 디오클레시안 궁전- 로마의 디오클레시아누스 황제가 남은 여생을 누리기 위해 지은 궁전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이 매력적인 로마시대의 건.. 더보기
유럽의보물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있다. 바로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이다. 요정의 마을로 잘 알려진 이곳은 수천 년 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공간이다. 청록색 호수와 푸른 나무, 신비한 동굴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로 이루어진 플리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금방이라도 요정이 나타나 말을 걸 것만 같은 절경에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공원을둘러보려면 여러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넉넉한사람은 주로 H코스를 택한다 나역시 H코스 표를 끊고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H코스는 ST4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가 내리막길과 평지를 걸어가고 중간에 P2에서 배를타고 한구간을 지나 P3에 도착, .. 더보기
유럽의보석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 두브르니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