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11월1일 아침기온이너무차다오늘은 이곳안식일이라 다른알베르게는다쉬고 23km지나"사하군"
이란도시에 문을연단다 어제 무리한일정이라 오늘은 쉬엄쉬엄가기로했다
아침일찍 길을 나서는데 저멀리 지평선너머로 찬란한 태양이뜨고 있었다( 바다위일출 산정상에서일출 비행기위를날으며창공일출은 봤었지만 끝없는대지위에 떠오르는일출은 가슴뭉클한감동)
5KM쯤지나첫마을 (모라티노스)
산니콜라스마을어귀에 있는 무덤같이생긴이곳은 와인 저장고
일찍 도착한 SAHAGUN 알베르게 조용한 작은소도시
숙소에 일찍 도착해 저녁식사시간까지 기다리기전에 와인한잔하고 시내구경가기로함
레스토랑 문열시간( 여기스페인은 저녁을 8시에 문을연다 간단한 샌드위치종류는 BAR 에서먹을수있지만 레스토랑은 항상 8시라 까미노하는사람들에겐고역이다) 까지시내구경하다 레스토랑에서의저녁식사! 내뒤쪽 옆에분은 그날만난 일본인부부(이곳에서만난 외국인들은 한국과일본이같은글과 말 을 쓰고있는줄 다들 알고있었단다 ㅋ
와인과식사 배불리먹고 소화도안됀 상태! 낼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듬 ㅠㅠ( 800KM를 한달넘게걸었는데도 배가안들어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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