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양마을인 빌라프랑카 에서 아침 일어나니 그동안 누적돼었던 무릅뒤쪽 인대가안좋아 배낭을 다음장소까지 붙이기로하고 몸만걸어가기로헀다 (까미노구간중 몆 구간에 순례자들을 위해 배낭을다음장소까지 차로 10~30 유로요금으로 차편으로이동 해준다)
배낭을 다음목적지까지 운송해주는 맘씨좋은 아저씨 !!
이날 배낭만 보낼려했는데 쩔뚝거리는 날 보고 무리하지말고 차에같이타라기에 생각해보니 몸상태가
안좋을땐 한발짝 쉬는것도 괜찬타싶어 배낭6개실고 같이타고감
O cebreiro마을 꼭데기 에알베르게 (이곳 까지 30분소요 배낭6 개랑 나를 내려주고 나는여기서부터 17km 지점 Triacastela까지걷기시작)
이곳 " 오 세브레이로 " 알베르게겸 레스토랑에서 점심
조그마한 산골마을 에마침 결혼식 이열리고있어 한컷!
이번 까미노구간 3번째결혼씩장면을 찍었음 (올해 나도 좋은일있으려나 ㅋㅋ)
결혼식을 올리는 마을 성당
산꼭대기성당에서 바라보는 풍경
마을 을 뒤로하고 다시 언덕을오르며 다음목적지로...
까미노중인 이름모를여인 이 혼자서 점심먹고있는모습
Fonpria 마을 가기직전 방목 했던 소들이 집으로귀가하는모습
"폰프리아"마을
어둠이짙어서야 도착한 "트리아카스텔라" 알베르게 오늘도 나랑 같이했던 일행들은 아무도보지못한채 심심한 하루를 마무리한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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