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행군이다 50.3km남았다 이틀안에 산티아고도착할려니 오늘도30km걷기로하고 아침을 느긋하게9시일어나 10경 BAR 들러 츄로스와 커피로 아침을먹고 길을나서기시작!!
고소하고 쫄깃한 츄리스 를 3접시나 비우고..
아름다운숲속길 의 연속이었다
깊은 산속 숲길에는 오직우리들만에세상
숲속에 산딸기
숲속길 내려와 8km지점 BOENTE DE RIBA 마을 성당
친절하신 신부님께서 우리4명을 세우두고 같이기도를 해주셨다 한국에서왔다니깐 나를꼭껴안으며 격려해주셨다
CASTANEDA 마을 지나면서..
몸은 지쳐도 그래도 행복한표정들..
호세가 일러준 아름다운 RIBADISO DE BAIXO 의 알베르게 여기는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데 "하몽" 이유명한집 스프(녹두로갈아만든 스페인 전통요리)도일품
우리나라 녹두죽 같은스프 야채랑 돼지고기 녹두를 넣어만든 스프
하몽 을슬라이스한것.양치즈랑.뽈보
레스토랑내부 모습
이것이 "하몽" 스페인 옛영화 "하몽 하몽" 봤다는내애기에 다들놀랜다
점심먹고 10km넘게 SALCEDAS 마을 을향해..
오늘의목적지 산타이레네 4.8km 남은지점 SALCEDA 마을 BAR에들러맘씨좋은 주인아주머니랑한컷
주인 아주머니가 독한 캌테일 을 두잔씩 써비스했다 이날 도 저녁이 어두어 랜턴을 비추며 5km 더가알베르게 도착후 내일 산티아고도착 전야제를 열었다 일행들과 레스토랑에서 최고의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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