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IRENE - SANTIAGO DE COMPOSTELA 30일째 (20.6 km 6시간소요)

 

머나먼여정길 "800km 까미노 길" 이제20.6km 남겨두고 대단원의 막을내릴때 다가왔다 과연 내가 이길을 걸었단말인가 ?" 벤허"를 만들고 주여! 내가 과연 이영화를 만들었읍니까? 반문했던 "윌리엄와일러' 의 심정이 바로이것이구나 하고 느껴지게했다.  산티아고의길은 결코쉬운길이아니다 하지만 힘든여정속에서  만남과 이별 고통과 행복 신 을 찿고 나를찻고  깨달음을얻는 이길은 힘들지만 놀랍고도 신비한길이다  누가 이런말을했다   ""이길은 하나의 도전이며 초대다 이길은 당신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비워버린다 .그리고 당신을 세운다 ,기초부터 단단하게.""

 

 

 

산티아고 대성당

 

  

 

아침 "산타 이레네를 나서 3km졍도 내려와 RUA 마을 에서아침 을 먹어며..

 

 

 

 

ARCA 마을지나 LAVACOLLA 가는길에..

 

 

LAVA COLLA 가는길목

 

 

 

막바지 피치를 내고있는일행들

 

 

산티아고 공항이있는근처

 

 

드뎌 산티아고가 멀 리 보이는 높은곳에 위치한 monte do gozo (산티아고 4.5km남은지점)

 

 

기념탑에서 기념촬영 기쁨에표정

 

 

산티아고 에서 3km떨어져있는 산티아고 알베르게 어마어마하게 큰 알베르게

 

 

이큰 알베르게도 여름철 시즌엔 풀이란다 역시산티아고는대단하다!!

 

 

알베르게 를내려오니 멀리 산티아고 시가지가보이기시작한다

 

 

산티아고 시내 들어가기전 에 요한바오르2세 대주교등 역대 산티아고를 마친분들의이름을새겨놓은 기념탑

 

 

산티아고 대성당 가기전 시내골목길

 

 

산티아고 대성당옆

 

 

산티아고 성당앞에 도착하니 루이스 와  그의가족들이 마중나와 있었다

 

 

인형보다도 더이쁜 루이스 의딸

 

 

산티아고 가무엇이길래 ?그토록 많은이들 찻는것일까? 의문속에 궁금했던바로 이곳!! 산티아고대성당!!! 난 이곳에도착하는 순간  광장한가운대서  이유도없이  갑자기울음터트린것이다  이것은 '신과의 아주인격적인 만남" 이면서도  나자신과의대면이었다.

 

 

감격의 기념사진 ( 처음 출발할때 자주만난 일행들 중에서 마지막까지 나랑같이한 사람은 오직4명 다들 3~7일씩 뒤쳐져있다  유럽책자에 소개한30일코스 대로 우린해냈다   코리아 "영보이 "독일 병정 "우베" 프랑스처자 "크리스" 스페인 해군장교 전역하신 "안토니오" 이름하여 4인의건각들에 찬사를...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친구 "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