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성당 에서 미사를..
순례자들을 위해 감사예배도 ...
산티아고성 내 야곱의 무덤
산티아고 성당주위 노천카페
산티아고 대성당 주위( 뒷쪽으로 대성당 탑이보이네..)
이날 "루이지" 가족이랑 "호세"랑 헤어지기 아쉬워 레스토랑가서 간단히한잔 하면서..
이날 "호세"를 마중나온 동료경찰 친구인 "로페즈"(이친구들 처음만나던날도 "로페즈"가
오토바이타고 SARRIA 에서 왔었다)
이들은 산티아고에서 1시간거리인곳 스페인항구도시"아크로냐" 에사는데 오늘은 집으로 가고
나랑" 띠띠"는스페인북부 땅끝마을 "피네스텔레"(산티아고 까미노길은 이곳까지가서
까미노를 마치고 그동안 신고걸었던신발 옺가지를 불태워 바다위로 던지는의식이행해여진다)
갈껀데 이틀정도는 산티아고에서 그동안에 지친 피로를 풀고 모래쯤"피네스텔레"로 간다니깐 이친구들이 그날 나랑"띠띠" 를만나러오겠단다 너무고마웠지만 설마 오겠냐 반신반의했는데 ..
정말 정들었던 스페인 두친구를 집에보내고 순례자 협회사무실들러 까미노 완주증명서 발급받고 우리완주한일행들끼리 숙소잡고 레스토랑들러 모두들개선장군이됀거같은 기분으로 춪제의밤 이시작!!
이날 스페인해군장교로 전역하신 "안토니오"아저씨도 기쁨에 세레나데~~
이날 은 우리들이 주인공!! 큰소리로 고함치며 노래불러도 주위손님들이나 가계주인도 까미노를마친 우리를 박수로격려해준다
축제의 파티 끝나고 길거리 나와 길거리 집시악사들과 같이 길거리공연 "크리스"의피리소리는 환상이었다
오늘도" 투코리안스" 집시악사들과 길거리공연(지나가는 시민들이 동전 을 놓고간다 ㅋㅋ)
뽈을 치며 목탁소리를내는 나를 따라하는집시악사 ㅋㅋ
우리의공연을 거리에주저앉자 보고있는 오늘에주인공들..
나랑 눈감은 모습이비슷하네 ㅋㅋ
4차하고5차째 마지막술집에서 스페인 젊은친구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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